TBS가 TV 시리즈로 제작하는 '설국열차'가 2019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TBS측은 이번 발표회에서 시리즈와 관련된 아주 특별한 음식을 제공할것이다.
TBS는 애스파이어 푸드 그룹 (Aspire Food Group) 산하의 EXO와 협약을 맺고 귀뚜라미 파우더로 만든 단백질 바를 행사기간인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센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코믹콘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TBS의 '설국열차' 부스에서 자동 판매기를 통해 이메일을 입력하면 받을수 있는 이 귀뚜라미 프로틴바는 세계 멸망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설국열차'에 등장하는 주요 식량중 하나다.
'설국열차'는 7월 20일 오후 3시에서 3시 50분까지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쇼러너인 그래엄 메이슨과 더불어 제니퍼 코넬리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코믹콘 패널을 차릴것이다.
프랑스의 그래픽 노블인 'Le Transperceneige'를 원작으로한 이번 작품은 조쉬 프리드만과 봉준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그래엄 메이슨이 쇼러너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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