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4 재편집을 통해 '뉴 뮤턴트'와 기존 엑스맨 시리즈와의 연결고리를 모두 끊어낼 디즈니 [Fandomwire] 조쉬 분 감독의 '뉴 뮤턴트'는 제작 과정에서 많은 부침을 겪었다. 엑스맨의 스핀오프 작품인 '뉴 뮤턴트'는 원래 2018년 4월 13일에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폭스사와 디즈니의 합병으로 인해 폭스에서 제작한 마블 영화들이 일제히 개봉 보류 조치가 됨에 따라 '뉴 뮤턴트' 역시 개봉일이 세차례나 미뤄진 이후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이대로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묻혀버리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던 상황이다. 20세기 폭스사는 드류 고다드 감독의 X-포스를 비롯해 채닝 테이텀 주연의 '갬빗' 그리고 제임스 프랑코의 '멀티플 맨'등 엑스맨 유니버스 관련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던중이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들은 디즈니와의 합병 이후 뮤턴트들을 정식으로 MCU에 편입시킬 계획을 .. 2019. 8. 31. MCU의 데드풀은 '엑스맨 유니버스'의 데드풀과는 다른 데드풀이 될것 디즈니의 폭스사 인수 이후 마블은 어떻게 엑스맨 유니버스를 MCU로 편입시킬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진 상태다. 아직 정확한 계획은 아무것도 밝혀진바가 없지만, 가장 처음으로 MCU에 합류하게될 폭스사의 히어로는 데드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폭스의 캐릭터들중 새로운 캐스팅 없이 그대로 기존 배우가 출연할 유일한 캐릭터가 될 데드풀은 그가 엄청난 인기를 가진 캐릭터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파이기는 그의 MCU 합류를 오래 끌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그를 MCU의 세계에 안착시킬수 있을까?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대로 데드풀 역할을 맡게 되겠지만, MCU에 등장하는 데드풀은 폭스 유니버스에서 우리가 보았던 데드풀과는 다른 버전의 데드풀이 될것이라는 소식이다. 그가 영화내에서 제 4의 벽을 .. 2019. 6. 27. MCU의 울버린 역에 거론되는 태런 에저튼 [We Got This Covered] 멀지않은 미래에, 마블은 엑스맨 시리즈를 리부트시켜 MCU에 편입 시킬것이다. 그말인즉슨 17년동안 폭스의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활약하며 우리의 머릿속에 '울버린'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킨 휴 잭맨의 캐릭터를 누군가가 이어받아야 된다는 말이다. 팬들은 이제 그 '울버린'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배우들을 나열하기 시작했고 키아누 리브스와 톰 하디, 스콧 이스트우드등 많은 이름들이 오르내렸지만, 또 한명의 스타 배우가 차기 울버린으로 거론되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MCU에 등장하게될 울버린 역으로 '킹스맨' 시리즈의 태런 에저튼을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흥미롭게도 마블측은 휴 잭맨을 다시 울버린으로 출연시키는것을 원하고 있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계획을 완전히.. 2019. 6. 27. 로튼토마토에서 최악의 평점으로 출발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 [Screenrant] 엑스맨의 신작인 다크 피닉스가 영화 리뷰 전문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엑스맨 시리즈중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 오랫동안 X맨의 프랜차이즈를 지켜본 팬들이라면 새로운 영화가 나올때마다 평가가 엇갈렸다는 사실을 기억할것이다. '엑스맨 2'와 데드풀, 로건등의 작품들은 평단의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박스오피스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반면에 '엑스맨: 최후의 전쟁'이나 '엑스맨: 아포칼립스'등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엇갈린 결과에도 불구하고 폭스는 계속해서 시리즈의 후속작들을 내놓았고, 수입면에서는 언제나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곤 했다. 첫 작품이 개봉한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엑스맨은 현재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슈퍼히어로 영화들의 전성기를 이끌었.. 2019.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