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클래식 애니메이션 실사화 프로젝트중 하나가 될 '인어 공주'의 주인공인 아리엘역으로 할리 베일리가 확정됐다. 할리 베일리는 유명 힙합 듀오인 "클로이 X 할리"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는 가수겸 배우이며 그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Dream Come True"라는 글귀와 함께 인어공주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인어공주 실사판의 감독을 맡은 롭 마셜은 "광범위한 탐색끝에, 할리는 정신과 심장, 젊음, 순수함 그리고 자신감들을 모두 갖고 있는 희귀한 배우이며, 환상적인 노래실력도 갖고 있어 이 중요한 역할을 소화해내는데 필요한 모든것을 갖추고 있다."라고 그녀의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이외에도 배우 멜리사 맥카시가 영화의 빌런인 우르술라역에 캐스팅 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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