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5 [Indiewire] 헐리우드로부터의 많은 오퍼들을 모두 거절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Indiewire] '기생충'으로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참여한 봉준호 감독이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인터뷰에서 봉감독은 헐리우드 스튜디오로부터 많은 연출 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고사했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자신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만 연출할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Speaking to IndieWire at #TIFF19, #Parasite filmmaker Bong Joon-ho says he is modeling his career after Quentin Tarantino. pic.twitter.com/U0ZCojIt6R — IndieWire (@IndieWire) September 13, 2019 "나는 2006년 '괴물' 이후 헐리우드로부터 많은 오퍼들을 받았다. 많은 Sci-.. 2019. 9. 14.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상 후보에 한국 대표로 출품된 '기생충' [Variety] 한국의 영화 진흥 위원회는 오는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 부문에 한국 대표로 봉준호 감독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기생충'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생충'의 북미 배급을 맡은 네온은 영화의 칸 영화제 수상 이후 유력한 수상작으로 보고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네온은 오는 10월 11일 LA와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 전역에 '기생충'을 개봉시킬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은 2009년 '마더'에 이어 두번째로 오스카 국제 영화 부문에 한국 대표로 선정되었다. 한국영화는 아직 이 부문에 후보로 선정된적이 없다. 작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일본 히로카주 코리이다 감독의 '어느 가족 (Shoplifters)'이 이 부문에 후보로 선정된바 있지만, 알퐁소 쿠아론 감독의 .. 2019. 8. 22. '기생충'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에 대한 초기 단계 대화가 진행중 [인디와이어]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강자인 CJ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영화 사업에 대한 명성을 세계화하기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화제작들을 해외, 특히 미국에서 리메이크하게 만들려는 계획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최근 슈퍼스타인 케빈 하트가 영화 '극한직업'을 리메이크 할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고, '써니'를 리메이크한 'Bye, Bye, Bye'의 리메이크 또한 결정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헐리우드 리메이크를 노리고 있다. CJ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비지니스와 미국 프로덕션의 부회장인 프란시스 정은 '기생충'의 리메이크에 대해 "아주 초기 단계의 대화가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CJ의 세계화.. 2019. 7. 3.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호주 시드니 영화제 최고상 수상 [버라이어티] 올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시드니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필름 프라이즈 상을 수상했다. 시드니 주립 극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6만 호주달러 (약 4만불)의 상금을 받은 봉준호 감독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남겼다. "이 영화제는 정말 대단하다. 특히 관객들이 매우 특별하고 비범하다. 이 상은 아름다운 도시에 아름다운 극장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객들중 하나로부터 받은 가장 의미있는 상이다." 2019. 6. 17. '기생충' 오스카 시즌에 맞춰 북미지역에 10월 개봉 예정 [인디와이어] 2019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10월 11일 북미지역에 개봉할 예정이다. 인디 영화와 해외 영화 배급사인 네온이 칸 영화제 이전에 북미 지역 배급권을 취득했지만,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에 맞춘 날짜에 개봉을 결정했다. 네온측은 '기생충'을 유력한 수상 후보작으로 개봉할것이다. 영화는 전통적인 예술영화 플랫폼으로 개봉될것이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거머쥐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한국은 '기생충'을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외국여 영화상 후보로 내세울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아직 이 부문에 단 한차례도 노미네이트 된적이 없기 때문에, 노미네이트 되는것만으로도 이미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것이다. 지난.. 2019.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