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6 '베놈' 카메오 출연 촬영까지 마쳤으나 결국 편집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 맨' [Collider] 연예 전문 사이트인 콜라이더의 팟캐스트에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지난해 개봉했던 '베놈'에 카메오 출연 분량이 촬영까지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디즈니측은 '스파이더맨'과 '베놈' 두 영화의 교착점이 생기는것을 원치 않아 최종 단계에서 편집되었다. 톰 홀랜드는 며칠전 다음 '스파이더맨' 영화는 '파 프롬 홈'보다 과격한 영화가 될것이라고 밝힌바 있으며, '베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는 사실은 이를 뒷바침해주고 있다. 소니가 베놈을 MCU에 편입시키기를 원하고 있다는 루머가 알려진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소니는 그들의 최종 계획이 무엇이든간에 그것을 이루기 위해 톰 홀랜드와 톰 하디를 한 영화에 출연시키고 싶어하고 있다. '베놈'은 지난해 박스오피스에서 엄청난 수입을 거.. 2019. 8. 30. '베놈 2'에 등장하게 될 우디 해럴슨의 '카니지' [Collider] "대학살 (카니지)가 있을것이다" 이것이 2018년 개봉했던 베놈의 쿠키영상에 등장한 클래투스 캐사디 (우디 해럴슨)가 남긴 대사다. 스파이더맨의 팬들이라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단박에 알아차릴수 있었을것이다. 바로 베놈의 후속작에 베놈의 숙적 카니지가 등장할것이라는것. 이후 베놈의 후속작이 제작될것인지조차도 발표되지 않았을때부터 카니지의 등장 여부에 대해 많은 루머들이 있어왔지만, 이제 '베놈 2'의 제작에 참여한 인물로부터 클레투스의 등장이 확정되었음이 밝혀졌다. 1편의 감독이었던 루벤 플레셔가 앤디 서키스로 교체되면서 '베놈 2'에는 많은 스태프들의 교체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새롭게 촬영감독으로 합류한 로버트 리차드슨이다. 그는 최근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새롭게 '베놈.. 2019. 8. 27. '베놈 2'의 감독에 앤디 서키스 확정 앤디 서키스가 베놈 2의 감독으로 공식 발표됐다. 지난해 개봉했던 '베놈'은 평단의 부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짭짤한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1억불의 예산이 투입된 '베놈'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무려 8억 5600만불을 벌어들이며 8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소니가 속편 제작을 서두를만한 성적이다. 배우 톰 하디가 에디 브룩/베놈역을 맡았던 1편의 쿠키영상에서 우디 해럴슨이 맡은 클리터스 캐서디/카니지가 등장해 속편에 대한 대략적인 암시를 남긴바있다. 이미 지난 7월 소니는 1편의 감독을 맡았던 루벤 플레셔의 후임 감독을 찾기 시작한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감독이 베놈의 속편을 감독할것이라는 소문은 진작부터 돌고 있었다. 지난 7월 22일에는 서키스가 소니의 관계자들을 만나 베놈 2에 대한 논의를 가.. 2019. 8. 7. '파 프롬 홈'의 성적에 따라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창작 권한을 갖을수 있는 마블 [We Got This Covered] '어벤저스: 엔드게임'처럼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인기몰이를 하는정도는 아니지만, 최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예상대로 극장에서 선전하며 순조로운 티켓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스파이더맨'은 5억 7500만불을 벌어들이며 몇가지 박스오피스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이다. 스파이더맨의 인기가 다시 올라간 이 시점에, 팬들은 그가 소니에서 제작하는 '베놈 2'에 출연할것인지 여부를 궁금해 하고 있다. 이것은 매우 좋은 질문이며, 누구도 명확히 답변할수가 없는 질문이기도 하다. 이전에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는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동반 출연에 대해 '소니의 결정에 달렸다'라고 밝히며, 베놈의 MCU 영화 출연은 어렵지만 스파이더맨의 소.. 2019. 7. 10. 톰 하디의 '베놈 2' 출연을 공식화한 프로듀서 에이미 파스칼 [Movieweb] 톰 하디가 '베놈 2'로 돌아온다.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성적을 거둔 전작에 힘입어 속편 제작이 이루어질것이라는것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었지만, 소니측의 정식발표가 없어 공식화되지는 않고 있었다. 톰 하디라는 배우가 워낙 인기가 많은 배우이고 스케쥴 조정도 쉽지 않은지라 출연 확정 소식없이는 그의 2편 출연을 장담할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에이미 파스칼이 톰 하디의 '베놈 2' 출연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톰 하디의 에디 브룩을 다시한번 스크린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에이미 파스칼은 소니측 스파이더맨 프렌차이즈의 주요 프로듀서들중 한명이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MCU의 세계를 휘젓고 다니는동안에도 스파이더맨과 그와 관련된 캐릭터의 판권은 여전히 소니가 .. 2019. 6. 22. 케빈 파이기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영화는 가능하지만 결국 소니의 결정에 달렸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는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과 톰 하디의 베놈이 한 영화에 출연하는것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결국 그것은 소니의 뜻에 달렸다고 밝혔다. 스파이더맨의 캐릭터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소니는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스파이더맨 3편 그리고 시리즈를 리부트한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편등 다섯편의 영화를 제작했지만, 그들은 더이상 스파이더맨의 프렌차이즈를 어떤 방향으로 진행시켜야할지에 대한 난관에 봉착했다. 결국 그들은 스파이더맨의 MCU 합류를 허락했고 마블측과 협약을 체결해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사용을 허락했다. 스파이더맨의 사용권을 얻은 마블측은 곧바로 2016년 스파이더맨을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등장시켜 MCU에 편입시켰으며, 이듬해인 20.. 2019.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