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DCEU (DC Extended Universe)35 에즈라 밀러의 '더 플래시' 단독 영화에 TV 시리즈의 플래시 그랜트 거스틴 카메오 출연 예정 [Illuminerdi/ Screenrant] 2022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이뤄지고 있는 플래시의 단독 영화인 '더 플래시'에 CW의 TV 시리즈인 '플래시'에 등장하는 또 다른 플래시를 연기하는 그랜트 거스틴이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영화는 원작 코믹스인 '플래시포인트'의 내용을 담고있어 다른 차원에 있는 여러 DC 히어로들의 카메오 등장이 예고되었는데요, CW의 TV 시리즈에서 플래시 역할을 맡고 있는 거스틴은 영화 버전에 다른 차원에서 온 배리 앨런으로 등장하게 될 예정입니다. 두 배리 앨런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CW 제작의 TV 시리즈 유니버스인 '애로우버스'의 크로스오버 이벤트였던 '무한 지구의 위기 (Crisis on Infinie Earths)'에서 영화버전의 .. 2021. 6. 15. 배트맨역에 고려되었던 다섯명의 배우들 (+ 5명의 조커 후보들!) 1989년 개봉한 '배트맨'을 시작으로 많은 배트맨의 실사판 영화들이 만들어졌고, DCEU가 더욱 그 세계관을 확장하게 됨으로써 앞으로도 더 많은 배트맨 영화들이 만들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배트맨의 역할을 맡았던 배우는 마이클 키튼과 발 킬머, 조지 클루니를 비롯해 크리스찬 베일, 벤 애플렉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한창 촬영이 진행중인 로버트 패틴슨까지 훌륭한 남자배우들이 배트맨의 역할을 소화해냈습니다. 하지만 결국 역할을 맡지도 못했지만 캐스팅에 고려됐던 배우들은 더 많죠. 아래에 소개할 배우들은 배트맨과 배트맨의 숙적 조커의 역할에 거의 캐스팅 될뻔했던 10명의 배우들입니다. 10. 커트 러셀 (배트맨) 커트 러셀은 그 누구보다 브루스 웨인과 배트맨의 역할에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그는 다소 진.. 2020. 10. 23. '더 배트맨' 촬영장 사진에서 다른 DC 캐릭터들에 대한 떡밥이 등장? [Screenrant] 최근 '더 배트맨'의 촬영 현장에서 찍힌 포스터 한장이 화제입니다. 영화 소품으로 만든 포스터로 추정되는데, 이 포스터엔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 다른 DC 캐릭터들의 존재를 암시하는 로고들이 그려져 있는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이 바로 촬영현장에서 유출된 소품용 포스터입니다. 일단 밑에 찢어져 있는 번개 표시는 플래쉬의 로고와 비슷하구요, 포스터 상단의 A 표시는 DC의 빌런중 하나인 아니키의 로고입니다. 또 아래에 씌여있는 'Destroy Gothcorp'에 Gothcorp는 미스터 프리즈가 탄생한 그 고스코프입니다. 정말 작은 소품 하나일뿐이기 때문에 그냥 팬서비스 차원의 이스터에그일 가능성이 크지만, 촬영 현장에서 슈퍼맨과 원더우먼의 코스츔을 착용한 엑스트라가 포착된것도 그렇고 .. 2020. 10. 22.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에 자레드 레토의 조커 출연 확정 [Hollywood Report] 현재 재촬영이 한칭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 컷' (이하 스나이더 컷)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힐 예정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무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했던 자레드 레토의 조커입니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Zack Snyder's Justice League)'라는 정식 명칭으로 내년 HBO Max를 통해 방영이 확정된 스나이더 컷은 현재 재촬영이 진행중이며, 레토를 비롯해 벤 에플랙과 레이 피셔, 엠버 허드등이 재촬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재촬영에 참여한 다른 배우들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레토의 비중이 카메오에 그칠지 아니면 비중이 있는 역할일지에 대해서 역시 알려진바는 없습니다. 2016년 '수어사이드 .. 2020. 10. 22. '더 배트맨' 촬영 현장에서 슈퍼맨 포착? [Screenrant] 현재 영국의 리버풀에서 한창 촬영이 진행중인 '더 배트맨'의 세트장에서 슈퍼맨의 복장을 한 엑스트라가 포착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은 DCEU와는 다른 세계관을 가진 독자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배트맨 이외에 다른 DC 히어로의 등장은 예고에 없던일이죠. 애초에 '더 배트맨'은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한 벤 애플렉의 솔로 무비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저스티스리그의 처참한 실패로 인해 프로젝트는 전면 백지화가 됐고, 이후 맷 리브스가 메가폰을 잡고 완전히 새로운 배트맨 솔로 영화로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DCEU에 포함되지 않은 작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배트맨 이외에 다른 DC 히어로는 등장하지 않아야 하지만, 이번에 리버풀 세트장에서 포착된 슈퍼맨 .. 2020. 10. 17. '저스티스 리그 다크'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초기 시나리오 유출 '저스티스 리그 다크'의 초기 시나리오 작업을 맡았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버젼의 시나리오의 일부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저스티스 리그 다크'는 흑마술을 사용하는 적들에 대항하기 위해 자타나와 데드맨, 존 콘스탄틴등을 주축으로 결성된 단체로 '저스티스 리그'에 비해 어둡고 무거운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원래는 델 토로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하차한 이후 여러 각본가들의 손을 거치면서 수정된채로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최근 워너측은 이 '저스티스 리그 다크'를 프로듀서 JJ 아브람스에게 맡겨 HBO Max의 TV 시리즈로 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으로써 다시 살아나게 됐습니다.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각본가들의 손을 거칠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조금씩 변화했지만, 워너 브라더.. 2020. 10. 3.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