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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기타 마블 영화 & TV 시리즈6

소니가 계획중인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영화 10편 [Screenrant] 소니는 예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발표했을 당시 내부적으로 스파이더맨의 캐릭터들을 이용한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들려는 계획을 세운것으로 알려졌지만, 영화는 처참한 실패를 거뒀고 시네마틱 유니버스 구축의 계획 역시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소니의 경영진들은 이를 포기하지 않았고 지난해 기어이 '베놈'을 성공시키면서 소니표 마블 유니버스의 계획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디즈니/마블로부터 스파이더맨의 저작권을 다시 회수해옴에 따라 여러가지 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소니가 추진중인 10개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작품들입니다. 10. 시니스터 식스 (Sinister Six) 09. 나이트워치 08. 블랙캣 07. 실크 06. 베놈 2 05.. 2019. 9. 24.
'베놈 2'에 등장하게 될 우디 해럴슨의 '카니지' [Collider] "대학살 (카니지)가 있을것이다" 이것이 2018년 개봉했던 베놈의 쿠키영상에 등장한 클래투스 캐사디 (우디 해럴슨)가 남긴 대사다. 스파이더맨의 팬들이라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단박에 알아차릴수 있었을것이다. 바로 베놈의 후속작에 베놈의 숙적 카니지가 등장할것이라는것. 이후 베놈의 후속작이 제작될것인지조차도 발표되지 않았을때부터 카니지의 등장 여부에 대해 많은 루머들이 있어왔지만, 이제 '베놈 2'의 제작에 참여한 인물로부터 클레투스의 등장이 확정되었음이 밝혀졌다. 1편의 감독이었던 루벤 플레셔가 앤디 서키스로 교체되면서 '베놈 2'에는 많은 스태프들의 교체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새롭게 촬영감독으로 합류한 로버트 리차드슨이다. 그는 최근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새롭게 '베놈.. 2019. 8. 27.
'베놈 2'의 감독에 앤디 서키스 확정 앤디 서키스가 베놈 2의 감독으로 공식 발표됐다. 지난해 개봉했던 '베놈'은 평단의 부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짭짤한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1억불의 예산이 투입된 '베놈'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무려 8억 5600만불을 벌어들이며 8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소니가 속편 제작을 서두를만한 성적이다. 배우 톰 하디가 에디 브룩/베놈역을 맡았던 1편의 쿠키영상에서 우디 해럴슨이 맡은 클리터스 캐서디/카니지가 등장해 속편에 대한 대략적인 암시를 남긴바있다. 이미 지난 7월 소니는 1편의 감독을 맡았던 루벤 플레셔의 후임 감독을 찾기 시작한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감독이 베놈의 속편을 감독할것이라는 소문은 진작부터 돌고 있었다. 지난 7월 22일에는 서키스가 소니의 관계자들을 만나 베놈 2에 대한 논의를 가.. 2019. 8. 7.
톰 하디의 '베놈 2' 출연을 공식화한 프로듀서 에이미 파스칼 [Movieweb] 톰 하디가 '베놈 2'로 돌아온다.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성적을 거둔 전작에 힘입어 속편 제작이 이루어질것이라는것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었지만, 소니측의 정식발표가 없어 공식화되지는 않고 있었다. 톰 하디라는 배우가 워낙 인기가 많은 배우이고 스케쥴 조정도 쉽지 않은지라 출연 확정 소식없이는 그의 2편 출연을 장담할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에이미 파스칼이 톰 하디의 '베놈 2' 출연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톰 하디의 에디 브룩을 다시한번 스크린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에이미 파스칼은 소니측 스파이더맨 프렌차이즈의 주요 프로듀서들중 한명이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MCU의 세계를 휘젓고 다니는동안에도 스파이더맨과 그와 관련된 캐릭터의 판권은 여전히 소니가 .. 2019. 6. 22.
넷플릭스X마블의 '디펜더스' 유니버스 종료, 무엇이 문제였나? [Digital Spy] 어벤저스가 극장가를 점령하고 '엔드게임'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을 목전에 둔 마블이지만, 그동안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됐던 동네 지킴이들인 '디펜더스'는 올해 일제히 넷플릭스에서 시즌 종료라는 운명을 맞게 됐다. '데어데블'과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 그리고 '퍼니셔'가 시즌 종료를 발표한데 이어 마지막으로 남은 '제시카 존스'가 마지막 시즌인 시즌 3를 공개함으로써 넷플릭스와 마블의 협업은 끝이 나고 말았다. 제시카 존스의 주연을 맡은 크리스틴 리터는 '디펜더스'의 시리즈들중 가장 오래간것에 대해서는 놀랍지 않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마블의 넷플릭스 유니버스의 인기가 갑작스럽게 식어버린것에 대해서는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마블은 '캡틴 마블'과.. 2019. 6. 21.
로튼토마토에서 최악의 평점으로 출발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 [Screenrant] 엑스맨의 신작인 다크 피닉스가 영화 리뷰 전문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엑스맨 시리즈중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 오랫동안 X맨의 프랜차이즈를 지켜본 팬들이라면 새로운 영화가 나올때마다 평가가 엇갈렸다는 사실을 기억할것이다. '엑스맨 2'와 데드풀, 로건등의 작품들은 평단의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박스오피스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반면에 '엑스맨: 최후의 전쟁'이나 '엑스맨: 아포칼립스'등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엇갈린 결과에도 불구하고 폭스는 계속해서 시리즈의 후속작들을 내놓았고, 수입면에서는 언제나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곤 했다. 첫 작품이 개봉한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엑스맨은 현재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슈퍼히어로 영화들의 전성기를 이끌었.. 2019.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