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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화 소식

'드렉스' 데이브 바티스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직격탄 "나는 보다 좋은 영화를 할것"

by EricJ 2019. 6. 30.

'드렉스' 데이브 바티스타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직격탄을 날렸다. '분노의 질주'의 주인공인 빈 디젤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그루트의 목소리 역할을 맡아 바티스타와 함께 출연한적이 있는 배우다. 현재 시리즈의 9편이 제작에 들어갔을정도로 큰 인기를 얻으며 계속해서 이어져나가고 있으며, 시리즈 전체 누적 수입이 50억불을 돌파했을만큼 강력한 프렌차이즈다. 그렇기에 배우라면 한번쯤 출연을 꿈꾸는 시리즈이지만, 바티스타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것 같다.

그는 본인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 출연에 대한 루머에 대해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나를 고려해준것은 감사하다. 하지만 나는 보다 좋은 영화를 하겠다."라고 말한것이다.

바티스타는 프로레슬링 선수 출신의 배우로 대표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등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는등 배우로써 성공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그는 배우로 전향한 이후 프로레슬링계와 거리를 두었을뿐 아니라 프로레슬링 선수 출신의 배우들과도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프로레슬링 선수 출신의 배우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드웨인 존슨에 대해서는 배우가 아닌 '무비스타'로만 인정한다고 밝히는등 그들을 배우로조차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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