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ety] 메트릭스의 4편의 제작이 확정됐다.
라나 워쇼스키가 각본과 감독을 맡게될 '메트릭스'의 네번째 작품에는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앤 모스가 네오와 트리니티로 출연한다.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와 빌리지 로드쇼 픽쳐스가 프로듀싱과 배급을 맡을 예정이다. 워너 브라더스의 회장인 토비 에메리치가 화요일 '메트릭스' 속편의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우리는 라나 (워쇼스키)와 함께 메트릭스 세계에 재입성하게 된것에 매우 흥분된다. 라나는 매우 예지력이 있는 사람이며 유일하고 독창적인 영화 감독이다. 우리는 그녀가 각본과 감독 그리고 프로듀싱을 맡게될 '메트릭스'의 새로운 챕터에 우리는 모두 흥분되어있다."
워쇼스키와 함께 알렉산다르 헤몬과 데이비드 미첼이 각본가로 참여했다. 워쇼스키는 또한 그랜트 힐과 공동 프로듀서를 맡는다. 영화는 2020년초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것으로 알려졌다.
워너브라더스는 지난 몇년동안 '메트릭스' 유니버스를 부활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중이었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저작권이 발목을 잡아왔다. 지난 몇달동안 스튜디오는 프로젝트 부활을 위한 기회를 포착했고, '존 윅 3'와 '토이 스토리 4'에 출연하며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중 하나로 다시 떠오른 키아누 리브스의 합류와 시리즈를 탄생시킨 워쇼스키의 각본이 완성되어 제작을 확정지을수 있었다.
스토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작에서 로렌스 피쉬번이 맡았던 모피우스역을 어떻게 해결할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떤 정보에 의하면 더 젊은 배우에게 이 역할을 맡길 계획인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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