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C/DCEU (DC Extended Universe)

'스왐프 씽' 영화로 제작 예정, 콘스탄틴과 함께 '저스티스리그 다크' 탄생하나?

by EricJ 2019. 6. 25.

[We got this covered] DC의 독자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DC 유니버스를 통해 공개되었던 '스왐프 씽'이 첫 에피소드가 발표된 직후 시리즈 종영 사실이 밝혀지며 안타까움과 DC에 대한 팬들의 실망감이 쏟아진 가운데, 한가지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스왐프 씽'이 드라마가 아닌 공포 영화로 제작될것이라는 소식이다.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와 '킬링 디어'에 출연했던 배우 콜린 파렐이 존 콘스탄틴역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몇주 지나지않아 흘러나온 '스왐프 씽'의 영화화 소식은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저스티스리그의 스핀오프 시리즈중 하나인 '저스티스리그 다크'의 제작이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하고 있다. 아직 콘스탄틴의 솔로 무비가 될지, 스왐프 씽의 솔로무비가 될지 아니면 저스티스리그 다크가 될지 아무런 확정도 나지는 않았지만,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던간에 DC의 팬들에겐 즐거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이는 제임스 완 감독이 '아쿠아맨'의 스핀오프 공포 영화인 '트렌치'를 제작한다는 소식과 맞물려 DC가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이용한 공포영화 시리즈 제작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중이다. '트렌치'는 아쿠아맨에 등장하는 바다 괴물중 하나로 제임스 완 감독은 DCEU 세계관에 포함된 스핀오프 작품으로 '트렌치'를 괴수 공포 영화 스타일로 만들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