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web.com] '컨저링'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이 아쿠아맨의 스핀오프 호러 영화인 '트렌치'의 개발 소식이 최근 알려졌다. 무시무시한 바다 괴수 종류인 트렌치는 DC가 계획중인 공포 영화 시리즈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캐릭터다. 많은것이 알려지지 않았던 이 스핀오프 작품에 대해 제임스 완 감독이 스스로 입을 열었다. 그는 이번 작품이 슈퍼히어로 영화라기보다는 괴수영화에 가까운 작품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각본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많은것을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는 호러 영화에 좀 더 기댄 영화로 만들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는 슈퍼 히어로 영화라기보다는 괴수 공포 영화에 더 가까운 영화가 될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아쿠아맨의 세계관에 포함된 영화가 될것이다."
알려진대로 제임스 완 감독은 공포 영화를 만들어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며 그가 DC의 캐릭터를 이용한 호러 스핀오프 영화를 만든다는것은 매우 기대되는 일이다. 제임스 완의 제작 파트너인 피터 사프란은 이 스핀오프 작품이 '아쿠아맨 2'가 나오기전에 개봉하게 될것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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