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DCEU의 수장으로 임명된 월터 하마다에 의해 변화하고 있는중이다. 가장 큰 변화는 영화의 전체적인 예산이 눈에띄게 줄었다는것인데, 이는 '샤잠!'의 전략에 그대로 적용되었다. '샤잠!'은 평단과 관객들의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적은 액수인 3.63억불을 벌어들였지만, 1억불의 예산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3배가 넘는 수익을 올린 샘이다. 이는 워너브라더스가 곧바로 1편의 각본가를 다시 불러들여 샤잠!'의 2편 제작을 시작한것만 봐도 수입은 많지 않아도 수익면에서는 꽤 짭짤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속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작의 감독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데이비드 산버그와 피터 사프란이 속편에도 참여할 뜻을 밝혔다.
제커리 레비는 속편의 각본 작업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2020년 중반쯤엔 촬영에 들어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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