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ic Hollywood] '그것'의 감독인 앤디 무시에티가 자신의 다음 작품이 DC의 히어로인 '플래시'의 솔로무비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것'의 신작 '그것: 두번째 이야기'의 홍보 인터뷰에서 그가 다음 프로젝트로 '플래시'의 감독을 맡을것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는 또한 새로운 '플래시'의 솔로무비에 공포적인 요소가 포함될것인지, 혹은 전에 나왔던 작품들에 등장했던 요소를 포함시킬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공포적인 요소? 아닐것이라고 생각한다. '플래시'가 나를 사로잡은것은 휴먼 드라마가 있기 때문이었다. 사람의 느낌과 감정이 드라마에서 연기되는것 말이다. 매우 재미있을것 같기도 했다. 공포적인 요소가 들어갈것인지에 대해 약속을 할수는 없지만, 이것은 매우 아름다운 휴먼 스토리가 될것이다."
에즈라 밀러는 최근 한국에서의 프로모션도중 '플래시'의 솔로무비가 만들어질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여름내내 앤디 무시에티가 '플래시'의 감독을 맡을것이라는 루머는 계속 있어왔는데, 이제 그가 공식석상에서 그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오랫동안 모진 풍파를 겪어온 프로젝트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될것으로 보인다. 워너 브라더스는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인 제작 준비 단계에 돌입하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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