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즈니+ 시리즈 '문 나이트' 주연에 오스카 아이삭 출연 협상중

[데드라인] 오스카 아이삭이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될 '문 나이트'의 TV 시리즈 주연을 맡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MCU는 이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을 시작할때 디즈니 플러스의 TV 시리즈를 먼저 선보이는것을 새로운 전통으로 만들려 하는 모양입니다. 시작은 기존 캐릭터들인 '팔콘과 윈터솔져' 그리고 '완다비전'이 끊을 예정이지만, 지난해 D23에서 케빈 파이기는 새로운 세개의 프로젝트가 디즈니 플러스 플랫폼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MCU 프렌차이즈에 합류하게 될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파이기가 언급한 세개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쉬헐크와 미스 마블 그리고 문 나이트로 밝혀졌습니다. 작품 제작이 발표되고 이 캐릭터들을 맡을 주연 배우들이 누가 될것인지에 관심이 쏠렸는데, 쉬헐크는 타티아나 마슬라니, 미스 마블은 이만 벨라니가 주연 배우로 밝혀졌고, 남은것은 문 나이트의 배역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도된바에 의하면배우 오스카 아이삭이 문 나이트 역할 캐스팅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작품에 대해 많이 알려진바는 없습니다. 아이삭의 캐스팅도 유력하지만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고, 제작시기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아직 감독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의 '엄브렐라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제레미 슬레이터가 각본가로 참여한다는 사실만 확인되었을뿐입니다. 

아이삭은 최근 디즈니의 스타워즈에 포 다메론으로 출연한바 있습니다. 만약 그가 MCU에 합류하게 된다면 현재 영화계에서 진행중인 가장 큰 프렌차이즈 두개에 모두 출연하게 되는 샘입니다. 그리고 그는 최근 예고편을 공개해 큰 화제를 낳은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에도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