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MCU의 스핀오프 시리즈가 디즈니 플러스 TV 시리즈로 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거의 모든 MCU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던 사무엘 L 잭슨의 '닉 퓨리'의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의 제작이 내부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중이며, 아직 어떤것도 결정된바는 없지만 드라마 'Mr Robot'의 각본가로 참여했던 카일 브래드스트리트가 각본가와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MCU에 포함될 TV시리즈로 발표된 작품이은 점점 그 리스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완다비전'과 '팔콘과 윈터솔져', '로키'가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What if...' 역시 2021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레미 레너 주연의 '호크아이'가 사전제작에 돌입한것으로 알려졌으며, '미스 마블'과 '쉬헐크'는 배우 캐스팅 작업에 한창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블랙 위도우'의 개봉 연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해는 MCU가 처음 시작된 이후 최초로 단 한편의 MCU 영화도 개봉하지 않는 해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많은 팬들을 아쉽게 만들었는데,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개되는 TV시리즈 제작 소식들은 활발하게 전해지고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또 한편의 드라마 제작소식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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