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line.com] HBO의 히트 시리즈인 '러브크래프트 컨트리'의 주연으로 출연한 조나단 메이져스가 MCU 데뷔를 눈앞에 둔것으로 보입니다. 앤트맨의 3번째 작품에 출연할 배우들의 캐스팅을 진행중인 마블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인 '정복자 캉 (Kang the Conqueror)' 역으로 메이져스와 접촉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앤트맨의 최신작은 첫 장편영화의 감독을 맡은 페이톤 리드 감독의 데뷔작이 될 예정이며, 제프 러브니스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물론 코믹스와 영화에서 다르게 그려질 수도 있지만, 캉은 시간 여행이 가능한 빌런으로 코믹스에서는 토르부터 스파이더맨까지 모든 어벤져스 멤버들과 결투를 벌인바 있습니다.
2020년 여름은 메이져스에게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날 전쟁 드라마인 '다 5 블러드'에 출연해 좋은 평을 얻었고, 곧이어 HBO를 통해 방영된 '러브크래프트 컨트리'도 큰 히트를 기록하며 TV와 영화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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