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공개된 '워킹 데드'의 영화버전의 티저에서 TV시리즈의 주연배우였던 앤드류 링컨이 릭 그라임스역으로 출연할것임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TV 시리즈의 주연 캐릭터로 지난 1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워킹 데드'에서 생존자들의 리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으며, 그랬기 때문에 최근 전해진 그의 하차 소식에 많은 팬들
이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것이 사실이다.
코믹콘에서 공개된 티저는 매우 24초로 매우 짧은 영상이었으며, 영화의 장면이 삽입되지는 않았지만 TV시리즈의 대표적인 테마 음악과 함께 '릭 그라임스가 극장판으로 돌아온다'라는 글귀로 그의 스크린 데뷔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TV 시리즈에서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던 릭은 자디스 (폴리야나 맥킨토시분)에 의해 구조되어 그녀의 공동체 소유의 헬리콥터에 태워진바 있다. 이번 티저에서 그 헬리콥터가 정체불명의 도시로 날아가는 장면이 보여짐에 따라 영화는 릭이 구조되어 어딘가로 수송되어진 이후의 이야기를 그릴것으로 예상할수 있다.
이번 '워킹 데드'는 3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1편의 성공여부에 따라 나머지 2,3편의 제작이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영화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킬 빌 3'에 대한 정보를 흘린 쿠엔틴 타란티노 (0) | 2019.07.23 |
---|---|
2019 SDCC에서 공개된 새로운 소식들 대방출 (0) | 2019.07.23 |
SDCC에서 밝혀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관련 소식 세가지 (0) | 2019.07.19 |
[오피셜] 에드워드 펄롱,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존 코너로 출연 확정 (0) | 2019.07.19 |
타란티노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 R등급 최종 확정 (0) | 2019.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