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저 장면은 도대체 어떻게 찍은거지'라는 의문점이 드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그런 장면들은 거의 모두 크로마키와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완성된 장면들인데, 컴퓨터 그래픽이 나날이 발전해나감에 따라 예전에는 특수분장으로 촬영했던 장면들도 모두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영화 기술의 집약체인 헐리우드 영화들이 크로마키를 활용해 만든 장면들을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저 장면을 저렇게 찍은거구나'하는 사진들도 있고, '아니 저것까지 CG로 만든거야?'라는 사진들도 있네요. 역시 비하인드씬 사진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해리포터
책장에서 저절로 뽑혀나오던 책들은 사실 저 '초록손'의 노력덕분...
라이프 오브 파이
영화를 보면서 '도대체 어디서부터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CG야'라고 궁금해했었는데, 결국 전부 CG였음.. 저 드넓은 바다가 결국 수영장이었다니...
왕좌의 게임
정말 배우들은 상상력이 대단해야 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초록색 배게를 저렇게 진짜 용인것처럼 쓰다듬어야 한다니...
미녀와 야수
저 야수가 특수분장 1도 없는 100% CG였다니..
메트릭스
그 유명한 '메트릭스 무브먼트'의 촬영 비화...
다크 나이트
보면서 특수분장 리얼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역시 모두 CG...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로켓 ㅋㅋㅋㅋㅋ
어벤져스
이정도면 정말 배우들은 자기가 뭘 찍은건지 영화를 통해 확인해야할듯...
고질라
울버린
왕좌의 게임
CG의 힘이란...
케리비안의 해적
데비 존스...
나는 전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이스 잼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타이타닉
그래비티
킬빌
맨 오브 스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워킹 데드
보면서 저게 어딜까 궁금했었는데, 그냥 우리집앞에서 찍어도 똑같이 만들수 있었겠네...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나니아 연대기
로보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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